
1. 아식스 젤 카야노14 더 뮤지엄비지터 리뷰뒤늦게 아식스 입문을 젤카야노14 더 뮤지엄비지터로 하게 되었습니다.즐겨보는 패션 유튜버의 영상을 통해 발매 소식을 알게되었고 마침 무신사에서 7/25 발매한다는 배너를 확인하고 기다렸다가 발매 동시에 구매 시도했지만 제 손가락이 늦은건지 아니면 누군가 메크로를 돌린건지 30초도 안되서 품절되었습니다.ㅜㅜ그래서 포기했는데 이틀 뒤인 27일 우연히 아식스 공홈에 들어가봤다가 떡하니 판매중인걸 확인하고 바로 get 했습니다. 패션 유튜버(핏더사이즈) 영상보기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오는게 바로 아식스 로고로 된 혀 입니다. 아무래도 호불호가 좀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되었는데 개인적으로도 혀 부분만 튀는게 아닐까 우려했지만 막상 실물로 보니 우려와 달리 세련된 포인트..

1. 뉴발란스 530 리뷰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디자인으로 이제는 뉴발란스의 대표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된 530입니다.그만큼 많은 분들이 신고 있구요리뷰 갯수만 봐도 다른 모델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압도적입니다.가격과 디자인 뿐만아니라 가볍고 편한 착화감, 우수한 통기성까지 이미 검증이 끝난 모델인 만큼 고민없이 구매하셔도 좋겠네요.다양한 컬러웨이로 선택의 폭이 넓고 해마다 새로운 컬러가 출시되는데 인기 컬러의 경우 공홈에 출시 동시에 품절되며 크림에서도 정가보다 높은 리셀가가 형성되있습니다.대신 몇몇 인기 컬러를 제외하면 공홈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크림(KREAM) 뉴발란스 530 페이지 가기 KREAM | 한정판 거래의 FLEX한정판을..

1. 살로몬 ACS+ 리뷰살로몬에서 가장 인기있는 XT-6는 너무 대중화가 되었고 그 대안으로 ACS+도 많이 신고 있는데요최근 무신사 세일(무진장) 때 40% 세일로 138,000원의 아주 착한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정가 230,000원)트레킹화를 기반으로한 트레일 러닝화로 디자인은 투박하고 견고한 스타일이지만 처음 신었을 때 아주 가벼운(경량) 착화감으로 상당히 반전이 있는 첫 느낌이었습니다.트레일 러닝 뿐만 아니라 데일리 슈즈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이미 많은 분들이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트레일 러닝화는 로드 러닝화와 비교한다면 미드솔의 쿠션감이 없어 착화감이 상대적으로 딱딱한 편입니다.일반적인 러닝화(로드 러닝)의 착화감을 기대했다면 처음 신었을 때 많이 당황하실거에요. 이것..

1.반스 컴피쿠시 원 리뷰반스 슬립온 중에서는 두툼하고 쿠션감이 있는 미드솔로 편한 착화감을 가진 컴피쿠시 원입니다.뮬(Mule) 스타일로도 신을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사실 슬립온, 혹은 가젤과 같은 낮고 날렵한 쉐입을 가진 운동화는 쿠션감이 없어 오래 신기 불편해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다만 무신사 블프 때 정가 109,000원인 제품을 29,900에 판매해 일단 사고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하였습니다. 무신사 바로가기 바디의 뒷 부분은 안쪽 펀칭된 스판 소재에 겉에 얇은 메쉬가 이중으로 되있는데 뮬(Mule) 스타일로 신을 경우 뒷꿈치가 닿는 메쉬 부분이 쉽게 찢어진다는 일부의 후기들을 확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아무래도 걸을 때 계속 쓸리면서 마찰로 인해 얇은 메쉬부분이 버티질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