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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식스 젤 카야노14 더 뮤지엄비지터 리뷰
뒤늦게 아식스 입문을 젤카야노14 더 뮤지엄비지터로 하게 되었습니다.
즐겨보는 패션 유튜버의 영상을 통해 발매 소식을 알게되었고 마침 무신사에서 7/25 발매한다는 배너를 확인하고 기다렸다가 발매 동시에 구매 시도했지만 제 손가락이 늦은건지 아니면 누군가 메크로를 돌린건지 30초도 안되서 품절되었습니다.ㅜㅜ
그래서 포기했는데 이틀 뒤인 27일 우연히 아식스 공홈에 들어가봤다가 떡하니 판매중인걸 확인하고 바로 get 했습니다.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오는게 바로 아식스 로고로 된 혀 입니다. 아무래도 호불호가 좀 있을 수도 있겠다 생각되었는데 개인적으로도 혀 부분만 튀는게 아닐까 우려했지만 막상 실물로 보니 우려와 달리 세련된 포인트를 준 레어템으로 멋스럽게 신기 좋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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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이즈비교
우선 저는 발 볼은 넓지 않은 대신 발등이 약간 있는 편이며 정사이즈는 250mm입니다. 운동화 같은 경우 대부분 반업해서 255mm를 신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보유한 운동화들로 사이즈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왼쪽부터 나이키 줌 보메로5 / 온러닝 클라우드 울트라2 / 아식스 젤 카야노14 더 뮤지엄비지터 / 뉴발란스 860v2 / 뉴발란스 574 이며 사이즈는 모두 255mm입니다.
신었을 때 발이 들어간 느낌은 나이키 줌 보메로5와 뉴발란스 860v2와 아주 비슷합니다.
발볼러도 아니고 반업을 했음에도 볼이 딱 맞는 느낌이 든 것으로 봐서 볼이 넓은 분들은 10mm업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차이점은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살짝 더 있는 편이고 미드솔의 쿠션감도 덜 한 편입니다.
다만, 860v2의 경우 정말 가볍고 줌 보메로5는 쿠셔닝이 너무 좋아 젤 카야노14 더 뮤지엄비지터가 상대적으로 조금씩 덜 한 느낌이 든다는 것 뿐이지 불편하다 정도는 아니에요.
젤 카야노14는 편한 착화감으로 많은 분들께 이미 검증이 끝난 운동화입니다.
3.총평
전체적인 발란스가 잘 잡힌 쉐입과 블랙, 그레이, 실버의 컬러 조합은 어디에나 쉽게 매치하기 좋습니다.
포인트가 되는 혀는 콜라보의 갬성을 확실하게 챙겨주며 소장 가치로도 충분하겠네요.
나이키 줌 보메로5 리뷰 및 사이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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