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990v6 사이즈 비교 및 리뷰(실 착용 리뷰,쳇GPT 아님)

 

 

뉴발란스 990v6

 

 

1. 뉴발란스 990v6 사이즈 비교

뉴발란스 990v6

 

위의 사진은 제가 보유한 뉴발란스 운동화 중 일부입니다.

저는 발 볼은 넓지 않은 대신 발등이 약간 있는 편이며 정사이즈는 250mm입니다.

운동화 같은 경우 대부분 반업해서 255mm를 신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860v2 / 574 / 990v6 / 990v4 / 878입니다.

5개의 모델 중 860v2와 574, 990v4 3개의 모델은 사이즈 255mm이며

990v6와 878 모델은 250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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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960v2와 비교 / 오른쪽 574와 비교

 

왼쪽 994와 비교 / 오른쪽 878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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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어봤던 뉴발란스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길이감이 약간 긴 편이었습니다.

앞 코 부분도 상대적으로 날렵한 쉐입으로 시각적으로도 길어 보이는 느낌이 확실히 있습니다.

뉴발란스 모델 중에서는 530과 동일 사이즈로 선택하시면 될 거 같네요. 

 

 

 

2. 990v6 리뷰

사실 처음에 디자인적으로 뒤꿈치 쪽의 두툼한 중창이 적응이 안돼서 구매 전 고민을 좀 했던 모델이었습니다.

앞이 길게 빠진 듯한 부분도 사이즈 선택에서 혼란을 주기도 했구요.

992, 993이 둘 다 없었던 터라 두 모델 중 하나라도 먼저 구비해 놓고 나중에 사려고도 했지만 공홈에서는 입고되자 마자 품절이 돼버리는 탓에 990v6 사이즈라도 있을 때 일단 사두자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신을수록 점점 빠져들면서 어느새 손이 가장 많이 가는 신발 중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중창의 두께감도 부담스럽지 않았으며 여러 스타일에 무난하게 매치하기에도 좋았습니다.

특히 중창의 퓨어셀(Fuelcell)은 적당한 탄성을 지녀 오래 걸어도 피로감이 덜합니다.

990v6는 러닝화 베이스로 제작되었다고 해서 퓨어셀이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론 착화감이 편한 것은 맞지만 러닝에 특화된 러닝화들의 착화감을 기대할 정도는 아니에요.

데일리화 + 러닝화 하이브리드 정도가 적당한 표현일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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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에서 구매했더니 위와 같이 보증서가 같이 왔습니다.

(뉴발란스 공홈 바로가기)

 

 

그레이 색의 스트링이 여분으로 있습니다.

처음에 화이트 색이 껴있지만 뉴발란스는 그레이죠!!

실제로 신고 다닐 때는 저 역시 그레이 스트링으로 바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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